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WE 레슬매니아 XXVII (문단 편집) === 국내 === 로얄럼블 우승자가 참여하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가 첫 경기로, 그것도 10분가량이라는 엄청나게 짧은 시간안에 끝나 버리고[* 다만 레슬매니아 직후 [[에지(프로레슬러)|에지]]가 정밀진단을 받아 은퇴한 것을 고려하면 아무래도 에지의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빨리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제리 롤러와 마이클 콜의 경기는 아나운서들의 대결임에도 지나치게 긴 경기로 인해 US 챔피언쉽 경기는 [[다크 매치]]로 펼쳐지는 등 경기 배치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다. [* 8인 태그팀 매치의 경우 경기가 열리긴 했으나 세그먼트라고 봐야할 정도인 1분 35초의 짧은 시간 안에 종료가 돼버렸다.] 경기에 대한 평도 들쭉날쭉했는데, 그나마 재밌었던 경기들로 뽑힌 랜디 오턴 vs CM 펑크나 에지 vs 알베르토 델 리오의 경우 결과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고,[* 워낙 레슬매니아 27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떨어지다보니 '''그나마''' 재밌는 편에 속하는 경기들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경기 수준은 아닌 편.] 나머지 경기들에 대해선 평이 좋지 않았다. 특히 메인이벤트는 여러 프로레슬링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경기에 개입된 3명을 비난하는 내용으로 화룡점정을 이뤘을 정도.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었다면 코디 로즈와 레이 미스테리오의 경기에서 좋은 경기 내용 특히 코디의 활약이 빛났으며 언더테이커와 트리플 H의 경기는 두 선수가 좋지 않은 몸상태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 경기 후, 언더테이커는 한동안 의식을 차리지 못하며 들것에 실려가기도 했으며, 그 후로 스맥다운이나 RAW에서 한동안 나오지 못했다. 각본인지 실제 상황인지에 관한 논란도 있었는데 실제로 경기 마지막 상황부터는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모습도 보였기에 대부분의 팬들은 실제 상황으로 추정하고 있다. 언더테이커가 수차례 [[체어샷]]을 맞고 휘청이며 로프에 기대고 있자 제리 롤러는 작게 "제 상태가 아니다, 걷지를 못한다"라며 몸상태를 걱정하는 해설을 하기도 했다. ~~언옹도 이정도인데 일부 선수들은 고작...~~][* 이후 레슬매니아 리와인드에서 이 경기를 다시 다뤘는데, 언옹 자신이 직접 등장해서 제대로 걷지 못했다고 밝혔다. ~~펀치드렁크 증세가 의심된다.~~]을 보여주며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트리플 H의 경우 프갤 내에서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긍정으로 바뀌는 등 변화가 있게 되었다. [* 하지만 이후에 트리플 H가 이 경기에서 본인이 이겨야 레슬매니아 전적 1:1로 균형을 맞출 수 있다며 연승을 끊는 각본을 주장한 것으로 밝혀져 다시 욕을 먹고있다.. ~~사위의 욕심은 어디까지~~] 근데 긍정적인 부분은 말 그대로 '''저게 다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